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리비안 베이 (문단 편집) === 베이 슬라이드 === 초창기 때부터 있어온 대형 슬라이드 시설이다. 1~2인용 튜브를 타는 튜브 라이드와 튜브 없이 이용하는 워터 봅슬레이가 유명했다. 성수기에는 대기열이 상당히 길었으나, 와일드리버 확장 이후로 인원이 비교적 분산된 듯 하다. * '''튜브 라이드''': 1인용과 2인용 시설이 있다. 일반적으로 2인용이 줄이 더 긴 편. 길고 완만한 코스로 가족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시하기 쉽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밤에 타면 꽤 무서운 편이다. 한때는 메가스톰 부지까지 점거하며 '''6'''개의 라인을 가진 캐리비안 베이의 간판시설이었으나 메가스톰 공사로 인해 이중 4개의 라인이 떨어져 나가[* 흰색 터널형 슬라이드 2개와 초록색 터널+오픈형 슬라이드 2개] 현재는 왼쪽 2개 라인만 살아 있는 초라한 상태. 이중 우측 3개 라인이 사용했던 풀의 경우 적당히 개보수를 해서 메가스톰의 풀로 사용하는 듯 하다. * '''[[워터 봅슬레이]]''' : 베이 슬라이드의 정통적인 워터슬라이드 시설. 높이가 약 '''26m'''에 달한다. 이 정도면 아파트 9층 정도의 높이로, '''맨몸으로 9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지는거나 마찬가지이다.''' 튜브가 없는 바디슬라이드 시설이다. 수영복 외의 의상은 착용이 불가능하며, 특정 자세를 취하며 내려와야 한다. 간혹 자세를 지키지 않아 마찰로 인해 수영복이 찢어진 채로 나오는 불상사를 겪은 이용객들의 후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1번[* 그 유명한 수직 슬라이드다. 이용 후기를 보면 '''1초 착지'''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2번, 3번라인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 중 1번, 2번, 2가지 라인만이 운용되고 있다. 1번 라인은 낮은 경사의 터널속에서 미끄러지다가 갑자기 높은 경사의 미끄럼틀로 쭉 떨어지는 형태이고, 2번 라인은 굴곡이 있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형태이고,[* 대체적으로 이 슬라이드가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3번 라인은 긴 터널을 꼬불꼬불 내려오는 슬라이드이다. 타기 전, 위에서 보게되면, 2번 라인은 사방이 열려있고, 1번 라인은 터널로 닫혀 있어 2번 라인이 더 무서울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갑자기 뚝 떨어지는 1번이 훨씬 스릴있다고 안전 요원들이 설명한다. 들어가기 전에는 검은 구멍 밖에는 보이지 않아, 안심하고 들어가게 되지만, 막상 들어가고 나면 구멍 밖에서 하얗게 들어오는 빛, 그리고 그 아래로 끊어진 길이 점점 다가오며 떨어지기 전 탑승객에게 엄청난 공포심을 선사한다. 떨어지는 시간은 짧으니 너무 겁먹지 말자. 슬라이드 초보자에들에게는 완만하게 떨어지고 적당한 속도의 3번 라인을 추천한다. 또한 바디슬라이드 시설이라 보이는 줄에 비해 대기시간이 길다. 참고하자. * '''[[메가 스톰]]''' : 2015년에 출시한 대작인 ProSlide Techonolgy사의 HydroMAGNETIC MAMMOTH Tornado 60기종으로 사실상 캐리비안 베이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는 어트랙션. 에버랜드가 [[T 익스프레스]]라면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스톰이다. 유일하게 캐리비안 베이에서 화이트워터 웨스트사의 슬라이드가 아닌 슬라이드로써, 전세계에 3개밖에 없는 기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3개의 급하강과 급상승 LIM 구간이 있다. 마지막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구간에서는 [[하강감]]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튜브는 6인용. 2015년 6월 20일 추가되었다. 성수기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티켓을 나눠주는데, 이 예약티켓 받는 줄도 길고, 받더라도 타기위해 다시 서는 줄 역시 만만치 않다. 심한 날에는 어지간한 놀이공원의 기함급 어트랙션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 길이는 355m 정도로 매우 길고, 깔때기도 지름이 18m로, 대기라인에서 보면 그야말로 진격의 스케일을 볼 수 있다. 그 크기는 출입구의 주차장에서도 보일 정도. 야간개장 기간에는 늦은 밤에 대기시간이 30분 이하로 줄어드는 기적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체력과 이동수단이 밤까지 확보되어야 가능한 일. 이때는 대기시간의 고통이 아닌 또다른 고통이 뒤따라오는데, 탑승장이 산 위에 있다시피 해서 줄이 없을 때는 산을 타야된다. 강한 스릴을 가진 어트렉션이지만 아쿠아 루프, 워터 봅슬레이 1번 라인보다는 덜 무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